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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원 시중 은행 영업 시간 

1시간 단축 시행! 

영업 시간과 시행 날짜는?




코로나의 영향이 은행권에도 미쳐버렸습니다.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 두기가 2.5단계로 상향되면서 은행권의 영업시간이 평소보다 단축되어버렸습니다.

금융산업사용자협의회와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그리고 저축은행중앙회는 오늘 12월 7일 수도권의 코로나 19 바이러스 확산이 재유행함에 따라서
수도권 은행의 영업시간을 1시간 단축한다고 밝혔습니다.




영업시간 변경

오전 9시~오후 4시
오전 9시 30분 ~ 오후 3시 30분


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 경기도 등 수도권 지역의 은행 영업시간은 기존 영업시간 9시~오후 4시에서 영업시간은 30분 늦어진 9시 30분, 영업 종료 시간은 30분 단축해서 3시 30분을 합쳐서 1시간 영업시간을 단축했습니다.



은행 영업 시간 변경 시행 날짜

은행 영업 시행 시작은 내일 12월 8일부터 12월 28일까지 시행이 됩니다.
하지만 첫날인 8일은 영업 시작 시간을 9시에 열고 3시 30분에 종료를 한다고 합니다.


영업시간 단축이 시행이 수도권에만 진행되는데요. 현재 상황을 보면 수도권 이외 지역도 사회적 거리 두기가 2단계로 상향 조정이 되는 과정에 있어 비수도권 지역도 은행 영업시간이 단축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하지만 은행 시간이 1시간 단축되면서 불편함이 생길 것이 당연하고, 1시간이 단축되면서 오히려 단축 시간 동안 고객들이 더 몰려서 밀집이 되리라는 우려도 있습니다. 차라리 시간을 그대로 유지하고 비대면 업무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낫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모든 것을 떠나서 이 모든 것이 코로나바이러스가 종식이 안 되어서 발생하는 문제인데요. 이 바이러스로 인해서 모든 분야의 영업 및 경제 활동에 타격이 있습니다. 모두들 이 바이러스에 걸리지 않도록 조심하면서 하루빨리 사태가 종식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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