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모르게 김호중의 파트너
배웅 노래 듣기 / 가사
2020년의 최고의 화재의 프로그램은 미스터트롯이란데 이견이 없을 것입니다. 올해 초 트롯 오디션 프로그램인 미스터트롯을 통해서 대한민국이 트롯 열풍이 불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미스터트롯 최후의 7인의 인기는 현재 대한민국의 최고 인기라고 봐도 무방할 것입니다.
미스터트롯 최후의 7인 맴버 중 4위에 선정된 김호중씨가 최근 국방의 의무를 위해서 군대에 입대했습니다.
김호중은 SBS 아무도모르게 김호중의 파트너에서 입대 전 마지막 공연을 했습니다.
윤종신의 배웅을 김호중의 버전으로 불렀습니다.
2020년에 많은 인기를 얻어 사랑의 콜센터와 각종 프로그램에서 한창 활동을 하는 시기에 너무도 짧게 활동하고 군대를 간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김호중 배웅 가사
머나먼 길 떠나는 사람처럼
마치 배웅 나온 것처럼
다시 돌아올 것 같은
그대 사라질 때까지 보네
한 번만 더 안아보고 싶었지
내 가슴이 익숙한 그대
안녕이라 하지 않은 이유
그댄 알고 있나요
아무것도 바꾸지 않겠어요
모든 것을 지금 그대로
갑자기 그대 돌아온대도
전혀 낯설지 않도록
언제 어디라도 내겐 좋아요
혹시 나를 찾아 준다면
내가 지쳐 변하지 않기를
내 자신에게 부탁해
이렇게 해야 견딜 수 있을 거야
영영 떠나갔다 믿으면
내가 포기해야 하는
남은 날들이 너무 막막해
아무것도 바꾸지 않겠어요
모든 것을 지금 그대로
갑자기 그대 돌아온대도
전혀 낯설지 않도록
언제 어디라도 내겐 좋아요
혹시 나를 찾아 준다면
내가 지쳐 변하지 않기를
내 자신에게 부탁해
아무도 날 말리지 않을 거예요
잊지 못 할 걸 알기에
그냥 기다리며 살아가도록
내내 꿈꾸듯 살도록
그대 혹시 다른 사람 만나면
내가 알 수 없게 해 주길
그대 행복 빌어주는
나의 처량한 모습 두려워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