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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세 연납 신청 방법과 기간 확인

자동차세 연납 신청 방법과 기간 확인

이번 포스팅에서는 2021년 새롭게 납부하는 자동차세 연납 신청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차종별 예상 비용과 함께 세금 절감 방법도 함께 알아보며 자동차세를 잘 모르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어느덧 한 가구에 자동차가 1대 이상씩은 보유한 시대가 되었기 때문에 차종별 자동차 세금을 알아보고 세금을 절약하는 방법을 알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1. 자동차세란?
2. 차종별 자동차 세금 
3. 자동차세 연납 신청 기간
4. 자동차세 연납 신청 방법

 

자동차세란?

우선 자동차세와 자동차 보험을 헷갈리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자동차세란 자동차를 소유한 사람이나 법인을 대상으로 국가에 내는 세금. 자동차 세금을 말합니다. 이 자동차 세금은 차량의 운행 연차 다시 말해 차령 별로 달라지기도 합니다. 이것은 아래에서 다시 한번 다루겠습니다.
자동차세는 1년에 2번을 납부하게 되는데 상반기는 2021년 6월 16일~ 2021년 6월 30일까지입니다. 하반기는 2021년 12월 16일~2021년 12월 31일이며 오늘 알아볼 연납 기간에 납부하면 할인 적용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자동차보험은 말 그대로 자동차가 사고가 나거나 문제가 생겼을 때 국가가 아닌 보험사에 연락하여 사건을 처리하는 것입니다. 주로 1년에 1번 납부를 하게 됩니다. 흔히 자동차를 운행 중 도로에서 퍼진다고 표현하는 이런 경우나 접촉 사고 등이 났을 때 보험사에게 연락을 하게 되는데 이것이 자동차 보험입니다.

 

차종별 자동차세금

자동차세는 차량 운행 연차와 배기량에 따라 달라집니다.

차종 동일한 모델이 자동차지만 운행 연차가 1~2년인 자동차와 운행 연차가 3년 차인 자동차의 세금이 달라집니다. 그리고 차량의 종류별로도 자동차 세금이 달라집니다. 

예를 들어 2000cc 자동차 세금과 3000cc 자동차 세금이 달라집니다. 아래 표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이 표는 비영업용 차량의 기준으로 계산한 금액이며 실제로 납부할 세금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조금 더 자세한 자동차 세금 조회 방법은 카눈 사이트에서 자동차세 계산을 해 볼 수가 있습니다.
구글에서 카눈을 검색하여 접속할 수 있습니다.

카눈을 통해서 보유하고 있는 자동차의 종류와 용도, 운행 연차 등을 입력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서 대략적인 예상 납부 세금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자동차세 연납 신청 기간

자동차세 연납 신청 기간은 1년에 네 번입니다. 

납부 기간에 따라서 공제율 혜택이 달라지는데요. 각 기간별로 공제율이 달라집니다. 


1월 : 1월 16일 ~ 1월 31일 공제율 10%
서울특별시는 1월 5일 ~ 1월 31일까지로 다른 지역보다 납부 기간이 깁니다.
3월 : 3월 16일 ~ 3월 31일 공제율 7.5%
6월 : 6월 16일 ~ 6월 30일 공제율 5%
9월 : 9월 16일 ~ 9월 30일 공제율 2.5%


저는 매년 1월 납부하여 10% 절세 혜택을 받고 있습니다. 3월은 공제율 7.5%, 6월은 공제율 5%, 9월은 공제율 2.5%를 받게 되니 원래 납부 일보다 연납이 더욱 할인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하시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자동차세 연납 신청 방법

자동차 세금 납부방법은 서울특별시와 그 외 지역이 차이가 있습니다. 사이트 차이가 있고 납부 방법은 동일합니다.
서울특별시민들은 서울시이택스(ETAX)을 통해서 납부가 가능합니다.


그 외 지역은 위택스 또는 인터넷지로 홈페이지에서 납부 가능합니다.

 

위택스와 인터넷지로는 스마트위택스와 모바일지로 어플이 있어서 스마트폰으로도 자동차세 납부가 가능합니다.
그리고 위택스로 자동차세 납부 시 이메일 고지서 신청을 하면 조금 더 할인이 된다고 합니다. 위택스로 납부하시는 분들은 이메일 고지서를 꼭 신청하세요!

 

 

마치며

오늘은 차종별 자동차 세금과 자동차세 연납 방법을 알아봤습니다.
새해가 시작하는 시점인 만큼 여러 가지 바뀌는 법과 세금 할인을 알아가는 것이 지혜로는 소비 생활이라고 생각하고 영리한 경제 활동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음 기회에도 여러 가지 좋은 혜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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