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지주 연말 주식 배당 알아보기
신한지주 배당금
신한지주 배당일
신한지주 배당률
연말이 되면서 고배당 주식에 관한 관심이 늘어나는 것 같습니다. 올해는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서 은행의 금리가 낮아지면서 예금과 적금의 이자가 상당히 낮아지는 상황이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은행권에 돈을 맡기기보다는 직접 투자를 많이 하는 성향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저도 예금이 만기 된 금액의 이자가 1.3%가 붙은 것에 너무 실망해서 일정 금액을 나누어 주식에 투자했습니다. 모든 자본금을 올인 하기에는 리스크를 안고 가는 성향이 아니므로 분할해서 투자를 했습니다.
그러기에 저도 연말이 되면서 가지고 있는 주식 종목들의 배당금과 배당일이 궁금해지는 것이 당연한데요. 살펴보면 주로 은행권과 증권사들의 주식 종목들이 고배당을 지급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신한지주의 배당일, 배당금, 배당률 등을 알아보겠습니다.
신한지주 배당일은 언제일까요?
신한지주는 신한금융지주회사의 약자로 신한금융계열사들에 대한 지배와 경영관리 그리고 종속 회사에 대한 지원 등을 주요 목적으로 하는 금융지주회사입니다. 가장 가까운 곳에 신한은행이 아주 많이 있죠.
신한지주 배당일을 알아보기전에 얼마를 받아볼 수 있을지 신한지주 배당금과 배등률을 살펴보겠습니다.
신한지주 배당금
신한지주의 2020년 배당금은 1,725원이 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이전 배당률을 살펴보면 2017년에는 1,450원, 2018년은 1,600원, 2019년은 1,850원의 배당금이 책정되었습니다. 매년 약 10% 비율로 배당금이 상승하는 것을 볼 수가 있는데요. 2020년은 2019년보다 배당금이 줄어든 것을 볼 수가 있는데 아마도 코로나의 영향으로 인한 감소로 보입니다. 아직 2020년 주식 장이 마감이 안 되어서 정확한 배당금은 나오지 않았지만 1700원 선에서 배당금이 책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신한지주 배당률
신한지주의 배당률은 금일기준 주식 가격 33,300원으로 계산 시 5.18% 정도로 계산됩니다.
배당률은 (배당금/현재주가 x 100)로 계산이 됩니다. 신한지주의 주가 33,300원과 배당금 1,725원으로 계산을 하게 되면 1725 / 333000 x 100 = 5.18%가 나옵니다. 2019년 12월 배당률은 5.56%인데 작년보다 줄어들 가능성이 보입니다.
신한지주 배당일에 받는 배당금이 많이 늘어나면 너무 좋겠네요.
신한지주 배당일과 배당락일
2020년 신한지주 배당일은 내년 4월 지급이 될 예정입니다. 2019년의 신한지주 배당일은 4월 10일이었습니다. 20년 신한지주의 배당락일은 12월 29일입니다.
배당락일은 배당 기준일이 경과해 배당금을 받을 권리가 없어지는 날입니다. 신한지주의 배당금을 받기 위해서는 우선, 주식장 마감 이틀 전에 주식을 매수해야 합니다.
한 해의 마지막 날인 12월 31일은 주식장이 열리지 않아 12월 30일이 올해 마지막 주식시장입니다. 그리고 주식은 이틀 이상 보유해야 인정이 되기 때문에 12월 28일까지 주식을 매수해야지 배당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12월 29일에 주식을 매수하면 20년 배당금 지급 권리가 없습니다.
내 생각은....
신한지주 배당일을 알아봤는데요. 신한지주의 주식은 지난해와 비교하면 1만 원 이상 하락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여러 가지 요인이 있겠지만, 그중에서도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금리 인하와 사람들의 소비 저하가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영업이익도 작년보다 3,000억 원정도 감소하고 순이익 역시 2,000억 원이 감소한 모습을 보이는데 어서 모든 것이 안정화되고 은행권의 금리도 상승하여 맡겨놓은 자산이 많이 불어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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